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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외 글로벌 희토류 매장량
- 셰일혁명으로 에너지 자립에 성공한 미국
- 희토류 중국 독점 의도
- 제로 클릭 시대의 함정과 유의점/대응전략
- 셰일자원(셰일오일+셰일가스)
- 죠하스 현상은 사회적 자살을 의미한다
- 중국외 희토류 정제시설 보유국
- 초기 설탕세(당세)
- 이지메(집단 따돌림)현상
- 죠하스 현상은 일상으로부터의 도피?
- 북극항로
- 중국의 최고 원유 수입국
- 설탕세의 찬반 논란
- 초기 당세의 도입시 제기된 기준 논란
- 중국의 셰일혁명이 불가능한 이유
- 글로벌 설탕세의 기준
- 중국 희토류 독점 견제를 위해 만들어진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쉼(MSP)
- 희토류 정제의 진실
- 일본만의 특유한 수치심 문화
- 한국은 없는 사회현상
- 죠하스 현상의 역사적 배경
- 육상유전과 해양유전
- 중국의 희토류 독점 전략
- 설탕세 논란 재조명
- 중국의 석유자원
- 죠하스 현상
- 설탕세 부과시 예상되는 세수 확보 금액은?
- 당뇨병
- 중국은 더이상 희토류 독점을 무기화하지 못할 것이다
- 히키코모리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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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부부의 미국으로 압송, 그 배경은 무엇인가? 본문

- 작전명: 'Operation Absolute Resolve' (완전한 결의 작전)
- 발생 시간: 2026년 1월 3일 새벽 2시경, 미군 최정예 특수부대인 델타포스 등이 투입되어 수도 카라카스의 군사 단지(푸에르테 티우나) 등을 공습하며 작전을 개시했습니다.
- 압송: 생포된 마두로 부부는 쿠바 관타나모 기지를 거쳐, 1월 3일 저녁 뉴욕주 스튜어트 주방위군 공군 기지에 도착하여 미국으로 압송되었습니다.
- 마약 밀매: 미국으로 수천 톤의 코카인을 밀반입하는 범죄 조직인 '태양의 카르텔(Cartel de los Soles)'을 직접 주도하여 막대한 부를 챙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무기 소지: 기관총 등 파괴적인 무기를 소지하고 이를 이용해 미국을 위협했다는 혐의도 포함되었습니다.
- 불법 이민 유도: 트럼프 대통령은 마두로가 의도적으로 교도소 수감자 등을 미국으로 보내 불법 이민 문제를 악화시켰다고 비난해 왔습니다.
- 지역 불안정: 베네수엘라 내 범죄 조직인 '트렌 데 아라구아(Tren de Aragua)' 등을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며, 마두로가 이들을 지원해 남미 지역의 안정을 해친다고 보았습니다.
- 석유 자원 회수: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가 미국 기업의 석유 이권을 "도둑질"했다며, 이를 되찾아 미국 석유 기업들이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경제 재건 명분: 마두로의 실권 이후 베네수엘라가 "안전하고 적절한 과도기"를 거칠 때까지 미국이 국가 운영을 주도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부부를 급습하여 미국으로 압송한 이유는 여러 명분을 세우긴 했지만 석유자원의 회수가 주된 목적이 있다고 보인다.
그런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왜 지금 베네수엘라의 대통령을 강제 압송하면서까지 베네수엘라의 석유자원을 노리는 것일까?

- 에너지 효율화: 자국산 경질유와 베네수엘라산 중질유를 혼합해 정제하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정유 산업 반사이익: 베네수엘라 원유가 시장에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셰브론(Chevron) 등 관련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는 등 미국 정유업계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 매장량 1위의 가치: 베네수엘라는 약 3,032억 배럴의 세계 최대 원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장악함으로써 미국은 중동 국가들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국제 유가 및 에너지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 직접 관할권 행사: 트럼프 대통령은 제재로 묶여 있던 베네수엘라 원유(약 3,000만~5,000만 배럴)를 미국이 인수하여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사용처까지 직접 결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반미 세력 차단: 그동안 베네수엘라는 미국의 제재를 피해 중국, 러시아, 이란 등에 저렴한 가격으로 석유를 수출해 왔습니다. 미국은 베네수엘라 원유를 직접 관리함으로써 남미 내 중·러의 영향력을 차단하고, 베네수엘라가 미국과만 경제 협력을 하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석유자원을 노리는 이유는 중질유의 확보에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중질유는 딱히 베네수엘라산만의 특징은 아니다. 대표적인 중질유라고 하면 세계 3대 산유국 중 하나인 중동(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유가 가장 유명하다.
그 밖에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의 원유가 중질유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현재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석유를 노리는 이유는 역사적 배경이 존재한다.

미국은 1970년대 세계적인 오일쇼크 이전까지만 해도 세계 최대의 원유 수입국이었다. 그 당시 가장 큰 산유국은 중동으로 중질유인 두바이유를 대량으로 수입해서 사용했다. 그래서 미국의 오일 정제 및 가공 설비는 중질유 처리에 맞게 설계되었다.

다만 미국은 1960년대 이전 이미 석유 시추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오일은 셰일오일로 진흙이 쌓여 굳은 퇴적암층인 셰일층에 갇혀 있는 원유로 시추과정에서 모래가 섞인 채 시추된다. 그럼 정제과정을 한 번 더 거쳐야만 상품적 가치가 생긴다. 즉 채산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오일쇼크로 인한 원유 가격의 상승은 추가 정제과정이 필요한 미국의 셰일오일에게도 시추 후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이를 셰일혁명이라고 부른다.
- 비전통 에너지 자원: 과거에는 기술적 한계와 경제성 문제로 채굴하지 못했던 '비전통(unconventional)' 자원. 새로운 경제적 가치 생성.
- 광범위한 매장량: 전 세계적으로 넓게 분포하며, 매장량이 매우 막대하여 에너지 패러다임을 변화
- 새로운 추출 기술 개발: 수압파쇄(Fracking)와 수평시추(Horizontal Drilling) 기술을 사용하여 단단한 암석층을 깨고 가두어져 있던 자원을 뽑아냄

- 높은 유연성: 전통적 유정에 비해 시추 기간이 짧아 가격 변동에 빠르게 대응하여 생산량을 조절할 수 있다.
셰일혁명으로 인해 미국은 단숨에 원유 수입국에서 원유 수출국으로 도약하게 된다.
다만 앞서 말한 셰일오일은 경질유에 해당함으로 경제적 가치는 높지만 미국 내 중질유 설비에 맞는 중질유 공급의 필요성이 발생한다. 이때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캐나다산 중질유였다.

캐나다의 오일샌드(Oil Sands)는 점토, 모래, 물과 함께 비튜멘(Bitumen)이라 불리는 끈적끈적한 중질유가 섞인 비전통 석유 자원이다. 즉 미국의 셰일오일처럼 1973년부터 본격적인 생산된 원유로 2025년 현재 일일 생산량은 490만 배럴에 해당한다(세계 4위 원유 생산국)
주요 수요처인 미국의 입장에선 지리적인 요건도 가깝고 경질유와 중질유를 브랜딩 하여 원유시장의 판매성도 용이함으로 원유 공급 파이프라인까지 설치하며 캐나다산 중질유를 거의 전량 미국에 수출하게 된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캐나다의 입장에선 시추기술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원유 생산량은 성장하는데 대부분의 판매처가 미국으로 단일화되어 있어 원유 판매가격이 고정되어 버리는 것이다.

이에 캐나다가 판매루트 다변화를 위해 벤쿠버까지 로키산맥을 관통하는 원유파이프라인을 신설한다. 이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의 판매루트를 추가하기 위함이다. 이로 인해 캐나다산 원유는 탈미국화한다. (2025. 11. 27 한국(SK정유)과 공급 MOU 체결)
그로 인해 현재 미국은 다시금 중질유의 안정적 공급처가 사라졌다. 여전히 캐나다산 원유는 대부분 미국으로 수출되지만 가격 방어에 실패한 것이다. 이때 트럼프의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베네수엘라였다.
베네수엘라는 1999년 우고 차베스(1954~2013) 대통령으로 집권하면서 외국 기업의 지분을 제한하고 2007년에는 엑손모빌과 코노코필립스 등 협상을 거부한 외국 기업의 자산을 강제 몰수(국유화)했습니다. 석유회사를 국유화하면서 미국의 석유기업이 가지고 있던 지분 50%를 강제 빼앗긴 것이다. 이후 우고 차베스는 무려 4선까지 성공하면서 연임하다 2013.3.5 사망한다.
이어 당시 부통령이었던 니콜라스 마두로(Nicolás Maduro)가 2013년부터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마두로 대통령의 행보 역시 반미적 성향이 매우 강했다. 그러나 조 바이든시절 미국과의 관계 개선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조 바이든의 요구사항은 야권 후보를 인정하고 대통령 선거를 다시 시행하라는 것이었다. 이를 이행하면 미국의 석유기업들이 베네수엘라 석유시추 설비를 수리 및 개선해 주겠다는 약속이었다.
하여 베네수엘라는 2024년 7월 대통령선거를 시행하였다. 결과는 마두로가 약 51%를 득표해 당선 마두로는 3선에 성공한다. 그러나 상세 개표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부정선서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위가 일어나고 미국, EU 및 다수의 중남미 국가는 마두로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고 곤살레스를 당선인으로 예우해 왔다.
2026년 현재 미국의 입장은 2024년 부정선거로 인해 마두로 정권 자체가 불법이었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이를 명분으로 마두로를 축출하였다는 입장이다. 마두로 축출 이후, 2024년 부정선거 항의 시위 중 수감되었던 정치범들이 일부 석방되기 시작했다.